2008년 05월 26일
초간단하지만 맛은 고품격!! <만두피 피자>
가끔씩, 아니 자주 -_-
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소스.
일명 <피자맛> 이 땡길 때가 있습니다.
이럴 때 피자맛 욕구를 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초심플 료리!!
<만두피 피자> 입니다. -ㅅ-

두꺼운 도우보다는 얇은 씬피자를 선호하는 1人으로, 만들어 파는 만두피를 사용했습니다.
물론 배고플 땐, 아니 배안고파도 -_- 피자 가게에 가서 주문할 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
무조건 팬피자를 시키는 1人 이지만 말입니다. ( 팬이나 씬이나 가격은 거의 같잖아!! 캬악!! -ㅛ- )
하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는 씬피자의 압승! 이라고. '난 깔끔한 입맛이라서' 라고. 하지만서돈....
피자집에서 단 한 번도. 씬피자를. 시켜본 적이 없다. 는 반전이 -ㅅ-;; 양이 넘흐 작단 말입니다. 크르렁.
재료는 간단합니다.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 -_-
만두피, 토마토, 양파, 피자소스(스파게티소스), 모짜렐라 치즈
물론 기호에 따라 버섯, 피망, 베이컨, 햄, 소세지.... 등...
뻔한 -ㅅ- 등속의 재료들을 추가해도 무방합니다.
하지만
재료는 저 정도로 충분!! 땅땅!!! (그래... 저 정도면 피자맛은 충분해 ㅠㅠ)

재료가 간단한 만큼 소스가 중요합니다.
재료가 완전 심플하니 이 <만두피 피자> 의 맛은 소스가 결정해버립니다. -_-;;
소스 선택이 쵸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서돈....
뭐. '피자맛' 이란 것이 다 거기서 거기지 말입니다. (무책임하닷. 두둥 =.=)

만들어 파는 만두피입니다.


잘게 다진 토마토와 양파를 섞습니다. 여기에 칠리소스나 타바스코 소스를 섞어주셔도 굿. (찡긋)
없으면 토마토와 양파만으로도 충분해요.

부풀어 오르면 놀라지 말고(놀랄 건 없겠지만-_-;;)
젓가락으로 한 번 쑤셔주면 얌전해 집니다. 얌전히 있으라긔~!
누추한 부엌은 패스.

완전 화덕피자 저리가라 라고나 할까 ㅡㅠㅡ

스파게티 소스를 골고루 펴발라주세요.
빈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먹을 때 섭섭하니까 골고루~ 골고루~ (응?)

단, 녹았을 때 모짜렐라가 접시에 흘러내리면 아까우니까 (접시에 붙은 거 뜯어먹기도 힘들고 -_- )
가장자리는 좀 피해서 올려주시면 합격입니다. (응?)

아아. 치즈가 하나도 접시에 안 흘러내렸어요. 다행이에요 +_+ -_-
물론 서로 좀 붙었긴했지만서돈.
오오. 뭔가 좀 정말 그럴 듯 하지 않나요. 모양새 뿐만이 아닙니다.
맛도 물론
< 정통 이탈리안 화덕 마르게리따 피자 >정도?
도우가 얄쌍 바삭해서 소스와 치즈의 맛을 최대한 살려줍니다.
저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모짜렐라가
화덕피자맛 싱크로율 382%!!!!

아까 만들어놓은 토마토 + 양파 토핑을 얹어 먹으면 더더욱 맛나효.
프레시한 토마토와 양파가
약간은 단조롭고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바꿔놓습니다.
윽. 급허기짐. ㅜ.ㅡ
술안주로 내놓으면 인기 킹왕짱 될 듯.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.

최소한의 재료와 노력으로 최대의 만족을 끌어낼 수 있는 < 만두피 피자 >.
이 정도면 가끔, 아니 자주 -_- 있는 저의 '피자맛'에 대한 욕구가
충분히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(과연-_-)
라고 하기엔 양이 넘흐 작다긔!! ㅠㅠ ㅠㅠ ㅠㅠ
일단 도우가 만두피 쪼가리니 원. 훗.
저렇게 10조각 정도 먹으면 간에 기별 갈 정도라고나 할까요. 뮝미.
일단 '피자맛' 에 대한 욕구는 어느 정도 가셨으나 양으로는 67%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.
조심하세요 ㅡ,.ㅡ;;
이 정도론 안돼! 아직 배가 고프잖아 -_-;;;
그래서 남은 재료로 다른 걸 만들어봤습니다.
이번엔 식빵으로.
그래요. 적어도 식빵정도는 돼줘야 허기짐은 면하겠지요. 암만.
번외편.


뭔가 배부를게 없을까 -ㅅ- 하다가, 계란 후라이도 떡하니 올리고.
아까 먹다남은 토마토 + 양파 토핑도 올렸습니다.
아아. 이거야!!! ㅠㅠ
즉석으로 해먹어 본 스타일이었지만, 맛은 정말 우왕ㅋ 굳 ㅋ
요고 요고 아침식사로도 영양만점이네요.
뭐.. 이 정도 먹으니 약간의 허기짐은 면해졌다는.
하지만 아직도 29% 부족한 느낌은...
역시 피자가게에 가서 두껍한 팬피자와 샐러드 3접시는 먹어줘야 하는 걸까요.
암만. ( 결론은 버킹검 )
뽀나쓰~
마르게리따 만두피 피자가 74% 부족한, 고기홀릭을 (나 포함 -_-) 위해 덧붙입니다.

초간단, 초저렴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만들어 볼 생각도 안합니다만. ( 귀찮아 캬악!! -ㅛ- )
료리에 약간의 취미가 있는 '척' 하는 친구가 만들어 준
< 멕시칸스타일 또띠아 피자 > 입니다.
생각보다는 꽤 간단한 요리에 속하는 편입니다. 물론 저는 사양. -ㅅ-;;
1. 밀가루 + 올리브유 + 소금 + 물로 반죽을 한 후, 얇게 펼쳐 후라이팬에 구워서 또띠아를 만듭니다 .
오븐따윈 필요없어도 다~~~ 만들 수 있습니다. 안심하세횻. 부엌으로 고고씽~~ (친구 생각 )
마트에 가면 만들어놓은 또띠야도 있습니다.
반죽이고 나발이고 그냥 쉽게쉽게 가는 것도 좋을 듯.
(제 생각. 사실 파는 또띠야가 훨씬...맛. 맛있..... 퍼퍼퍽!! -ㅅ-;; )
2. 간 고기를 볶다가 '타코시즈닝'을 넣습니다.
( 타코시즈닝은 분말타입의 시즈닝으로 대형슈퍼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.
멕시칸푸드의 풍미를 느껴보아요. 후훗. )
마지막에 양파, 피망 등.. 각종 야채도 함께 볶아주세요.
3. 또띠야 위에 볶은 재료들과 잘게 다진 토마토,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.
4. 전자렌지에 돌려버려요.

정말 고기를 잔뜩 올려버리고 말았습니다. -_-/
그래요. 이 정도는 먹어줘야 배가 좀 불러오는가? 정도가 된다긔!! +_+
아아아.
친구야.
또 만들어주련? < 멕시칸 스타일 또띠아 피자 >
친구왈 : 됐거든. 귀차니즘의 압박. 고기피자는 그냥 사먹는 게 어떨까. ㅡ,.ㅡ
# by | 2008/05/26 02:23 | 만들어 본. | 트랙백(1) | 덧글(26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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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대용으로는 왠지 안습이지만 (양이 너무 작다규~한 100개 정도 먹어야 될까나~) 술안주와 간식으로는 정말 짱~!!^^
맘에 드시려나~ 두근.
파인애플과 모짜렐라 치즈를 같이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: 9
저 정도 만들어 먹는 것도 저에게는 죽도록 귀찮군요. =_=
이 정도는 음식을 '만든다' 축에도 안든다고옷!!! -ㅁ-